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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총순위 1위 주식, 무조건 가장 비싼 주식인 줄 알았습니다 (시가총액 완벽 개념정리)

by 마켓 리더 캘린더 202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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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총순위 1위

뉴스에서 '코스닥 시총순위 변동!', 'OOO, 코스닥 시총 3위 탈환!' 같은 기사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주식 앱을 켜면 항상 나오는 '시총순위' 목록. 1위 기업은 뭔가 대단해 보이는데, 정작 그게 '주가(1주 가격)' 순위가 아니라는 사실에 혼란스럽지 않으셨나요? 1주에 10만 원짜리 주식이 1주에 1만 원짜리 주식보다 왜 시총순위가 낮은 건지, 도대체 이 '시총'이라는 게 뭔지 막막하셨죠?

 

저도 왕초보 시절, 시총순위 1위 기업이 당연히 '1주당 가격이 가장 비싼 황제주'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A종목(10만 원)'이 'B종목(1만 원)'보다 무조건 좋은 회사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B종목이 코스닥 시총순위 상위권이고 A종목은 순위권 밖인 것을 보고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시가총액'이라는 가장 기본 개념조차 몰랐던 겁니다.

 

물론 지금도 전문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주가'와 '시가총액'을 구분할 줄 알게 되었고, 왜 투자자들이 그토록 코스닥 시총순위에 주목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적어도 저처럼 '1주 가격'만 보고 회사의 규모를 오판하거나, 시총순위의 진짜 의미를 몰라 투자의 방향을 잃는 일은 확실히 피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왕초보 시절 제가 가장 헷갈렸던 3가지, ① 시가총액의 진짜 의미(가장 쉬운 비유), ② 주가와 시가총액의 결정적 차이, ③ 왜 우리가 '코스닥 시총순위'를 확인해야 하는지를 제 경험에 비추어 명쾌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1. 시가총액, '회사의 몸값'입니다

용어는 어렵지만 개념은 간단합니다. 시가총액(시총) = 주식 1주 가격 X 회사가 발행한 총 주식 수

이게 바로 그 '회사의 전체 몸값'입니다.

 

아직 감이 안 오시죠? 제가 이해했던 가장 쉬운 비유는 '피자 가게'입니다.

 

A 피자 가게: 피자를 딱 10조각만 만들고, 1조각에 10만 원에 팝니다.

B 피자 가게: 피자를 1,000조각이나 만들고, 1조각에 1만 원에 팝니다.

 

1조각 가격(주가)은 A가게(10만 원)가 B가게(1만 원)보다 10배 비쌉니다. 하지만 가게 전체의 가치(시가총액)는 어떨까요?

 

A가게 몸값: 10만 원 X 10조각 = 100만 원

B가게 몸값: 1만 원 X 1,000조각 = 1,000만 원

B가게가 A가게보다 10배 더 큰(몸값이 비싼) 가게입니다. 주식 시장도 똑같습니다.

코스닥 시총순위 1위

2. '주가'가 아닌 '시총순위'를 보는 이유

코스닥 시총순위란, 바로 이 '몸값(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을 1등부터 꼴찌까지 줄 세운 목록입니다.

 

제가 왕초보 시절 저질렀던 실수가 바로 '주가'만 본 것입니다. 1주 가격(주가)은 그저 '피자 1조각'의 가격일 뿐, 회사 전체의 규모를 말해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피자 1조각'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피자 가게(회사)'의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코스닥 시총순위를 확인하는 것은 내가 투자하려는 회사가 코스닥 시장(벤처/기술주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규모와 위상을 가진 '선수'인지 확인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행위입니다.

코스닥 시총순위 1위코스닥 시총순위 1위

3. 코스닥 시총순위, 왜 중요할까요? (투자 힌트 2가지)

그럼 이 순위가 투자와 무슨 상관일까요?

 

시장의 트렌드를 보여줍니다.

경험 TIP: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코스닥 시총순위 상위권은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꽉 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차전지, 반도체, AI, 엔터 기업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시총순위의 변화를 보면 '지금 시장의 돈이 어디로 몰리고 있는지', 즉 '현재 가장 핫한 산업(트렌드)'이 무엇인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안정성과 영향력의 척도입니다.

경험 TIP: 시가총액이 크다는 것(순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투자자들의 돈이 몰려있고 시장의 인정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작은 기업보다 안정적이며, 이 기업들의 주가 움직임이 '코스닥 지수' 전체를 흔들 만큼 영향력이 큽니다. (지난 글에서 배운 '코스닥 지수' 기억나시죠?)

 

물론 훌륭한 투자자들은 (특정 증권사) 리포트를 통해 더 깊이 있는 분석을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시총순위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시장의 큰 흐름을 놓치지 않는 훌륭한 나침반이 됩니다.

코스닥 시총순위 1위

코스닥 시총순위, 이제 '몸값 순위'로 이해하세요

이제 코스닥 시총순위가 단순한 주가 순위가 아닌, 코스닥 기업들의 '몸값 서열'이자 '시장의 관심도'라는 것을 이해하셨을 겁니다.

 

1주당 가격이 싸다고 얕보거나, 비싸다고 무조건 대단한 회사라고 착각했던 과거의 저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세요.

물론 시총 1위가 무조건 최고의 투자처라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투자하려는 회사가 코스닥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체급'인지조차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눈을 가리고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당장 주식 앱을 켜서 내가 관심 있는 종목의 '주가'가 아닌 '시가총액'과 '시총순위'를 확인해 보세요. 그것만으로도 당신의 투자 시야는 훨씬 더 넓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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